● 캘러웨이골프, 오웍스 퍼터 블루 & 핑크 한정판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헤드 디자인에 파스텔 톤 컬러를 더해 패셔너블하고 젊은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오웍스 퍼터의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페이스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완벽한 볼 구름과 직진성을 제공해준다. 그립 컬러는 헤드 컬러와 동일하게 적용 되었으며, 클럽 길이는 블루 컬러가 34인치 한 가지로, 핑크 컬러가 32인치와 34인치 두 가지로 출시했다.
명실상부한 1위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는 세계 최고의 투어 선수들과 함께 헤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번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에서는 트래디셔널한 1번 와이드, 전설적인 투볼, 스테디셀러인 7번 모델 총 3가지 헤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 부쉬넬 리미티드 신제품 L7 출시
골프거리측정기 부쉬넬 공식 수입원 ㈜카네가 신제품 ‘L7’을 런칭한다.
PGA 투어 사용률 1위 골프거리측정기의 부쉬넬이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L7을 8월 중순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L7은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에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서 다크 피니쉬의 메탈 바디에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가죽 덮개 마감과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로 제작된 최고급 에디션이다.
L7은 높낮이의 변화를 보정하여 정보를 알려주는 슬로프 기능을 탑재하여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 골프 코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골프장 지형에 맞게 높낮이에 대한 보정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주어 빠르고 정확한 거리 계산이 가능하다. 핀시커 기술을 L7에 적용해 2개 이상의 사물이 잡혔을 경우 자동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의 거리를 잡아주는 기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 또한 핀시커 기능이 작동했을 때 사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 기능도 탑재됐다. 부쉬넬 만의 세밀한 기술력으로 디스플레이에 타깃, 거리, 경사각도 등 모든 정보가 밀집돼 한 눈에 편하게 거리측정이 가능한 시현성 역시 장점이다. L7에 대한 추가 정보 및 문의는 부쉬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 티업비전2, ‘카카오VX 사장님 대회’ 개최
티업비전2와 티업비전, 지스윙 등 대한민국 대표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서비스하는 ㈜카카오VX는 매장 점주를 대상으로 ‘카카오VX 사장님 대회’를 개최한다.
점주의 과금 부담을 줄여주는 정액제 정책을 시행해 상생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카카오VX는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에게 더욱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해 ‘카카오VX 사장님 대회’를 마련했다. 총 2천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카카오VX 사장님 대회’는 전국의 모든 티업비전2 매장에서 진행되며 8월 6일부터 9월 21일까지 참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시상 범위를 확대해개인과 매장으로 나눠서 시상, 스코어를 기준으로 1위부터 10위까지의 점주에게는 ‘브리지스톤골프 아이언 세트’와 ‘드라이버’ 등 다채로운 골프용품을 증정한다. 또한, 랜덤으로 행운 순위를 지정해 당첨된 점주 80명에게는 ‘매장 월 정액료 면제권’과 ‘소모품 교환권’, ‘카카오VX 판촉물 세트’ 등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가장 많은 라운드에 참가한 매장 10곳을 선정해 ‘최다 라운드 시상’을 진행하며 ‘카카오프렌즈 골프용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