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보현이 KBS2 TV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혜교를 6개월 동안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네 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보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 때 '태양의 후예'에서 6개월 동안 함께한 송중기, 송혜교, 진구 등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특히 그는 회식 자리에서의 송혜교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한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고. 또한 그는 현장에서 본 송중기와 진구에 대한 얘기와 자신의 절친인 특별한 스타 김우빈에 대한 마음까지 드러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