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한예슬(37)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을 받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프카메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셀카 영상에서 한예슬은 자신의 입술을 가리키며 메이크업을 해주는 아티스트에게 “계속해, 계속해, 계속해”라고 말한다. 메이크업은 끝났지만 셀카 촬영을 위해 계속 화장해주는 척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처럼 보인다.
한예슬의 모습을 본 팬들은 “사람 인형..?(luvv****)”, “요정이잖아ㅎㅎ(kidu****)”, “언니 웃는 게 너무 이뻐요~~(wha****)”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4월 의료사고 소식을 전한 한예슬은 9일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