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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무찌른다, 파라다이스와 로드FC가 함께하는 ‘격투 축제’

입력 | 2018-08-15 18:59:00

XIAOMI 로드FC 049 IN PARADISE 메인포스터. 사진제공|로드FC


연일 이어지는 폭염소식으로 지친 일상이 반복되는 시기다. 짜릿한 이야깃거리가 모두에게 간절한 이때, 이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무찌를 ‘격투 축제’가 찾아온다.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XIAOMI 로드FC 049 IN PARADISE’가 열린다.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이번에 한국이 낳은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와 만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과 함께하는 첫 번째 대회다. 기존의 로드FC 대회와는 달리 VVIP 셀러브러티가 참석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로드FC는 지난 7월 로드FC 048 대회를 진행한 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넘버링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로드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 대한민국 1세대 파이터 ‘부산 중전차’ 최무배, 일본 단체 DEEP의 ‘미들급 현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 등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격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15일, “처음 개최하는 곳인 만큼 대회 준비에 많은 공을 들였다. 종합격투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후 7시 개최되는 XIAOMI 로드FC 049 IN PARADISE는 스포티비 플러스(SPO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로드FC 유튜브 공식 페이지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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