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1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우수회원(VVIP)을 뮤지컬에 무료 초대하는 패밀리데이(사진)를 진행했다.
패밀리데이는 지난해 6월 회원제도 개편 이후 실시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는 750명의 우수회원(1인당 2매)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에 초청해 포토월 촬영, 기념품 증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터파크 측은 “유통업계의 화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안정적인 경쟁력 담보를 위해 충성도 높은 우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비롯한 우수 고객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