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정석, 거미. 사진=동아닷컴 DB
결혼을 앞둔 배우 조정석(38)과 거미(37·본명 김지연)가 지난 7월 제주도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2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조정석과 거미는 비밀리에 지난 7월 하순 제주도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올 하반기 결혼식에 맞춰 세부일정을 착착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도 "조정석과 거미가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이며 준비 중이다"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식 또한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