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년 2월20일까지 진행한다. 유튜브의 모든 동영상과 음악을 광고 없이 즐기는 서비스로, 동영상을 보면서 메시지 전송,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고, 휴대전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가입 요금제 종류에 상관없이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 해지 신청을 하지 않으면 3개월 후 유료 전환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