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올해 상반기 치즈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타입의 스낵치즈 신제품인 ‘상하치즈 미니(Mini)’를 선보였다. 특히 요즘 학교 외에도 다양한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 성장기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좋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를 중심으로 짜지 않으며 고소한 치즈 맛을 살렸고, 개별 포장해 일상에서 혹은 야외활동을 하거나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제품 종류는 △‘스모크 모짜렐라’ △‘크림치즈’ △‘칼슘체다’ 3종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모크 모짜렐라는 담백하면서도 쫀득한 모짜렐라와 깊은 풍미의 스모크 치즈가 어우러져 아이들 간식은 물론 성인 안주로도 먹기 좋다. 크림치즈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칼슘체다는 한 조각에 우유 반 잔(100mL)에 해당하는 칼슘 150mg을 그대로 담았다.
상하치즈는 쉴 틈 없이 바쁜 요즘 아이들을 위해 틈틈이 상하치즈 미니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튼튼하게 챙겨주자는 콘셉트를 담아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초등학생의 일상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상하치즈 미니를 틈틈이 즐겨 먹는 내용을 광고 영상으로 담았으며 해당 영상은 매일유업 유튜브 및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하치즈 관계자는 “상하치즈 미니는 기존에 수입치즈 제품 중심이었던 스낵치즈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치즈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생산설비 도입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끝에 선보이게 된 제품이다”며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먹기 좋은 치즈인 만큼 가족들의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상하치즈 미니는 1팩 기준 48g(12g 4개입)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팩 기준 1900원이다. 전국 마트와 백화점, 일반 슈퍼마켓, 주요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