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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리그 최종전 인도네시아 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3차전 인도네시아와 경기에 나선다.
포백라인에 장슬기, 신담영, 임선주, 김혜리가 섰으며, 골문은 윤영글이 지킨다. 지소연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