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특별하게 디자인된 패치워크를 제품에 붙여 소비자 개성에 맞게 꾸밀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패치워크 제작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패치워크는 서울과 스트리트 문화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비롯해 브랜드 느낌을 살린 타이포 그래픽, 핫 플레이스 레터링, 아트워크 필름 마킹, 와펜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준비된 패치워크 중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