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아이파크
개발호재로 뜨거운 경기 평택에서 최초·최대 규모의 ‘아이파크’브랜드 오피스텔이 입성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평택시 장당동 155-2 일대에 ‘평택 고덕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1∼35m², 총 1200실로 구성된다. 평택 내 분양한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이다. 지하 2층∼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 및 문화시설이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4∼27층에 자리한다.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펜트리, 테라스, 복층 등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가 일부 가구에 적용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예정인 SRT수서고속철도 지제역이 차로 5분 이내로 가까워 서울 강남(30분대), 수서(20분대)는 물론 호남경부선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 구성도 짜임새 있게 되어있다. 지하 2층∼지상 3층, 5개층 규모에 구성되는 4만1766m²의 초대형 상업시설에는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유일한 대형멀티플렉스 CGV와 대형마트, 사우나, 푸드코트, 패션아울렛 등 각종 쇼핑시설 입점이 예정돼 있다. 또 입주민을 위한 조식 서비스, 펫(반려동물)케어 서비스, 청소 서비스 등 평택 고덕 아이파크만의 ‘라이프 매니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에 있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