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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갖춘 평택 최대 규모 오피스텔

입력 | 2018-08-24 03:00:00

평택 고덕아이파크




개발호재로 뜨거운 경기 평택에서 최초·최대 규모의 ‘아이파크’브랜드 오피스텔이 입성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평택시 장당동 155-2 일대에 ‘평택 고덕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1∼35m², 총 1200실로 구성된다. 평택 내 분양한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이다. 지하 2층∼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 및 문화시설이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4∼27층에 자리한다.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펜트리, 테라스, 복층 등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가 일부 가구에 적용될 예정이다.

평택 고덕아이파크는 평택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동문과 인접한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예정인 SRT수서고속철도 지제역이 차로 5분 이내로 가까워 서울 강남(30분대), 수서(20분대)는 물론 호남경부선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 구성도 짜임새 있게 되어있다. 지하 2층∼지상 3층, 5개층 규모에 구성되는 4만1766m²의 초대형 상업시설에는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유일한 대형멀티플렉스 CGV와 대형마트, 사우나, 푸드코트, 패션아울렛 등 각종 쇼핑시설 입점이 예정돼 있다. 또 입주민을 위한 조식 서비스, 펫(반려동물)케어 서비스, 청소 서비스 등 평택 고덕 아이파크만의 ‘라이프 매니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에 있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