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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제약, 박나래와 ‘알보칠’ 캠페인

입력 | 2018-09-04 05:45:00


한국다케다제약은 개그우먼 박나래를 모델로 기용,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의 새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내염이 빠르게 낫는 ‘입병 해방 급행열차’라는 콘셉트로, 손상된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구내염을 치료하는 알보칠 특성을 강조한다. 알보칠은 폴리크레줄렌액(50%)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스테로이드제이며, 독일에서 생산해 세계 18개국에서 판매중인 글로벌제품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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