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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5] 유재석·김은숙 작가, 폭우 이재민 성금

입력 | 2018-09-04 06:57:00

방송인 유재석(왼쪽)-김은숙 작가. 동아닷컴DB


방송인 유재석과 김은숙 작가가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협회에 5000만원을, 김은숙 작가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와 함께 30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들 성금에 힘입어 8월28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등을 지원했다.

유재석과 김은숙 작가는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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