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박영조 교육훈련부문장(사진)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부회장 내부 승진은 처음이다. 신임 박 부회장은 1986년 한국생산성본부 입사 후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교육 부문 사업을 총괄해 왔다. 생산성본부는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추진기구’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
◇한국생산성본부 <승진> △교육훈련부문장(상무) 겸 4차산업혁명추진단장 최상록 △자격인증본부장 직무대리 겸 경영자격센터장 임미정 △4차산업혁명생산성센터장 직무대리 오태융
<전보> △미래전략기획팀장 양원승 △대학&글로벌사업추진센터장 문중성
◇한국주택금융공사 <선임> △상임이사 박정배
◇미래에셋캐피탈 <승진> △신성장투자부문장(상무보) 정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