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웅천자이 더스위트’(사진)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전용면적 132∼313m² 585실 규모다. 단지는 280만 m² 규모의 택지지구인 여수 웅천지구에 들어선다. 웅천지구에는 아파트 8000채를 비롯해 호텔, 종합병원, 휴양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GS건설이 전남 지역에 처음으로 짓는 ‘자이’ 브랜드 단지라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단지 인근으로는 마리나 시설이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바다와 마리나 시설을 조망할 수 있다. 여수 도심권과는 차로 15분 거리다. 조식 카페테리아, 북 라운지, 키즈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본보기집은 여수시 웅천동에 있다.
■ ‘평택 고덕아이파크’ 오피스텔 1200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