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단녀-영세 상인등에 시세보다 싸게 81개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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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상가는 올해 4월 첫 공급된 이후 그동안 13개 지구에서 57개 점포가 나왔다. 입점자로 선정된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등은 현재 창업 준비를 하고 있다. 희망상가 입점자로 선정되면 LH와 중소기업벤처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간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무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희망상가 입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