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알
무더위가 물러나면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됐다. 추석을 앞두고 있는 요즘, 세련된 골프웨어와 함께 필드를 향해 보면 어떨까.
일상과 필드의 경계를 허문 실용적이고 전문성 있는 골프웨어의 선두 두자 ‘비티알(BTR) 골프웨어’가 2018년 가을겨울(FW) 시즌 의류를 선보였다. 특히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모압 집업 티셔츠’와 ‘두프 면바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모압 집업 티셔츠는 골퍼들이 라운드를 할 때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했다. 비티알 골프웨어 관계자는 “모압 집업 티셔츠는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기존 제품보다 기능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티알 골프웨어의 FW 상품은 비티알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