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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어제와 오늘
입력
|
2018-09-12 03:00:00
빗장이나 자물쇠와 벗하던 나무 대문. 새 친구가 생겼어요. ‘덜커덕’ 대신 ‘삐삐삐’가 집주인을 맞이합니다. 대문에 들어서던 주인은 그대로인가요? 세월은 추억만 남기겠죠.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