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촬영 중 갈비뼈를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배우 이유영 측이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12일 오전 한 매체는 “이유영이 11일 ‘디바’ 촬영 중 갈비뼈 부근을 다쳐 통증을 호소했고, 현재 촬영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 정밀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 후 이유영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은 “큰 부상은 아닌 경미한 부상”이라며 “경미한 부상이긴 하나 배우의 안전을 위해 정밀 검사 중에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유영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 중이며, 아울러 현재 제작중인 영화 디바 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