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18)이 동안인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12일 화제되면서 김새론처럼 ‘젊은 엄마’를 둔 스타들도 함께 조명받고 있다.
영화 ‘아저씨’에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18세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98학번으로 아나운서 오상진과 같은 학번이다.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 역시 ‘젊은 엄마’를 두고 있다. 1999년생인 예리는 올해 19세다.
예리의 어머니는 1977년생으로, 배우 소지섭과 동갑이다. 이 사실은 예리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공개 했는데, 김영철과 강호동은 예리 어머니 나이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룹 ‘이달의 소녀’의 막내 멤버인 여진은 2002년생으로, 어머니가 그룹 신화의 팬클럽인 ‘신화창조’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수 효린도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효린의 어머니는 1971년생으로 배우 이서진과 동갑이다.
당시 방송에서 효린의 어머니는 언니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