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가수 효민이 2년6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효민은 1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디지털 싱글 ‘망고’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선사했다. 효민은 “그동안 해외활동을 했고, 좀 쉬면서 자유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가수, 매번 색깔이 기대되는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고 바랐다.
효민은 이번 싱글에 이어 연내 추가로 음반을 내고 또 다른 컬러 테마를 공개할 계획이다. 그는 다양한 컬러 테마를 하나로 엮는 ‘컬러 베리에이션’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