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나 소셜미디어
가수 지나(31)가 오랜만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고맙다. 여러분이 나를 다시 웃게 해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나는 일행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G모양의 풍선과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지나는 2015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가 된 후 활동을 중단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