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15일 새벽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분쯤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6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7분 만에 진화됐다.
주민 7명은 구조됐으나,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