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아보카도는 요즘 최고로 핫한 과일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보카도 생산국 멕시코에서는 아보카도를 ‘녹색 황금’이라고 부른다. 커피의 나라 케냐에서 커피나무를 뽑고 아보카도를 심는 농부들이 늘고 있을 정도다. 세계적인 웰빙 열풍으로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아보카도는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영양소가 많은 과일이다. 10종 이상의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채소·과일의 장점과 더불어 단백질·지방 성분까지 함유한 보기 드문 과일이다. ‘과일 중의 보석’ ‘숲 속의 버터’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다.
종근당건강이 ‘아보카도 오일’을 선보였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을 사용했다. 하스 품종 아보카도는 과육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으로 높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신문 독자들을 대상으로 아보카도 오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화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