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갈무리
개그우먼 박미선(51)이 피해를 본 교통사고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MBN은 3중 추돌사고 피해를 입은 박미선의 사고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사고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은 운전석 쪽 헤드라이트가 깨지고 범퍼가 내려앉았다. 주변에는 깨진 차량 파편들이 흩어져 있다. 박미선은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진다.
연극 ‘숍 온 더 스테이지(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 출연 중인 박미선은 이날 예정된 공연에 무리 없이 참석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