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4)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는 설이 20일 불거졌다.
부인(25), 아들(2)과 떨어져 살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부인의 소셜 미디어에서 동호의 사진들이 사라진 뒤 이혼설이 나돌기도 했다.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뉴 제너레이션’으로 데뷔한 동호는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누렸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 ‘홀리랜드’(2012)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했다.
이후 2015년 스무살의 나이로 결혼을 발표해 크게 주목 받았다. 아이돌 출신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였다. 이듬해 득남까지 했다. 이후 방송에 얼굴을 내비쳤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