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는 노스페이스 ‘신상’ 패딩을 활용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초경량 구스 롱다운 ‘수퍼 에어다운’과 다운부츠 ‘부티 집 하이’를 조합해 깔끔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다크네이비 컬러 ‘익스플로링 2 코트’를 편안한 이너와 함께 착용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1996 레트로 눕시 재킷’과 ‘익스플로링 코트’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사이 하이(Thigh-High) 부츠를 매칭해 패셔너블한 아우터룩을 완성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