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포스터. 사진제공|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2018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광주광역시장)가 3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추석 명절을 맞아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조영택 사무총장을 비롯한 조직위와 광주광역시청 직원 200여명은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2시 광주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공항 등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알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미디어 서비스, 광주톨게이트 등 주요 고속도로 진입로 주변에 대회 홍보판을 설치해 귀성객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