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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벤츠 승용차에서 불…엔진룸 발화 추정

입력 | 2018-09-20 21:32:00


 20일 오후 5시 13분께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 고속도로(포항 방면 58㎞ 지점)에서 달리던 벤츠 E250 승용차에 불이 났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엔진룸 일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부근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군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