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경다솜. 사진제공|엔에스씨컴퍼니
싱어송라이터 경다솜이 네 번째 자작곡을 발표했다.
26일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 측은 “경다솜이 23일 네 번째 자작곡 ‘나의 사랑노래’를 싱글로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다솜은 2017년 9월 자신이 작사·작곡한 ‘느낌적인 느낌’으로 데뷔했다. 올해 4월 ‘미치게해’, 6월 ‘비가와’ 등 연이어 자작곡을 발표하며 팬들로부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경다솜은 소속사를 통해 “한 곡 한 곡 조심스럽게 팬들과 만나며 아주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멈추지 않고 신곡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경다솜은 라디오 음악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나의 사랑노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