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 사진제공|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선예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 느꼈다는 ‘공허함’이 다시 언급되자 “제가 말한 ‘공허함’은 꿈을 이뤘지만 내가 기대했던 행복 또는 만족감을 느끼지는 못했다는 이야기였다”며 “저의 소중했던 원더걸스 시절이 다 공허했다, 부질없었다로 표현되고 그리하여 나는 연예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잘못 결론지어졌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해명했다.
2013년 결혼으로 연예계를 떠나 있었던 선예는 8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소식을 전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