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다툼→시간 갖기로” 정재호♥송다은, 결별설 입장

© News1 채널A 캡처

 ‘하트시그널2’를 통해 탄생한 커플 정재호와 송다은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7일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송다은과 정재호가 당분간 서로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재호도 이날 자신의 SNS “사실 저희가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어요.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 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SNS를 통해 알려졌다 정재호가 팔로워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영상을 게재하자, 송다은이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몰래 연락하면서 만나는 심리는 뭐냐’는 댓글을 단 것. 두 사람이 SNS 친구를 끊는 ‘언팔로우’ 상태라는 점도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연애 매칭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