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리니지M, 오늘(28일) 오전 9시까지 정기점검…업데이트 내용은?

입력 | 2018-09-28 08:28:00

사진=리니지M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8일 정기점검을 실시하는 가운데,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니지M 측은 전날 “28일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점검 시간 동안에는 리니지M 게임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정기점검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약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리니지M 측은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는 경우 조기 오픈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두 번째 에피소드 ‘더 라스타바드’(THE LASTAVARD)‘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월 첫 번째 에피소드 ‘블랙 플레임(Black Flame)’ 이후 4개월 만의 대규모 업데이트다.

먼저 신규 클래스(직업) ‘투사’가 공개된다. 투사는 직관적인 스킬(기술)과 쉬운 조작의 근거리 클래스다.

월드 던전인 라스타바드도 추가된다. 라스타바드는 각 월드(10개 서버)의 이용자가 한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신규 서버 ‘라스타바드’도 오픈된다. ‘라스타바드’ 서버 이용자는 캐릭터의 성장 지원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