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 LG
창원 LG 세이커스가 팬들과 함께 새 시즌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창원 LG는 29일 창원체육관에서 2018~2019시즌 각오를 다지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은 부산 KT와의 연습경기 이후 진행된다. 연습경기를 포함한 출정식은 원하는 팬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승리를 염원하는 V-포토월을 운영해 현장에서 팬들의 모습이 들어간 사진을 즉석으로 인화하여 포토월 벽면을 가득 채운다. 참가한 팬500명에게는 봄 농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창원 특산품인 벚꽃빵을 증정한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