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 © News1
네이버가 오는 10월10일 개편된 모바일 초기화면을 공개한다.
28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10월10일 열리는 파트너들에게 성과를 설명하고 사업방향을 공유하는 ‘네이버 커넥트’ 행사에서 모바일 개편화면을 공개한다. 개편화면이 공개된 이후 모바일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지난 13일 ‘파트너스퀘어 광주’ 개점식에서 “모바일 초기화면 개편은 추석연휴가 지난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올 3분기 내에 뉴스를 네이버 모바일 초기화면에서 제외하고 두번째 화면으로 배치하겠다고 예고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여러 방안을 놓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어떤 모습일지 확정하지 않았다”며 “개편시점은 커넥트 행사에서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