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크러쉬(‘전지적 참견 시점’)
래퍼 크러쉬가 축구 월드스타 손흥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크러쉬가 차로 이동 중 손흥민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친구 어디야? 인도네시아야? 고생했어. 흥민아”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2012년 노래 ‘Red Dress’로 데뷔한 크러쉬는 각종 OST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R&B 소울상을 수상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