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미선(스포츠동아)
최근 3중 추돌 사고를 당한 개그우먼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1일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에서 “현재 깁스를 뺐다 꼈다 하고 있다.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달 19일 밤 11시 45분경 자유로 일산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로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를 하던 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다. 박미선·이봉원 부부, 최명길·김한길 부부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일 첫 방송.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