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메트로시티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9SS 밀란 패션위크’ 기간 중인 지난 달 20~23일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에서 ‘19SS 오픈하우스(2019 SS OPEN HOUSE)’ 행사를 개최했다.
오픈하우스의 플래그쉽은 La Rosa Bianca를 컨셉트로 했으며, 패션쇼 백스테이지를 모티브로 꾸며졌다. 마네킹, 행거, 프로필 이미지 카드, 박스 등 현장감 있는 소품의 디스플레이 연출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9SS 메트로시티 컬렉션과 함께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이 선보였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이어졌다. 스토어에서 갖고 싶은 제품 3가지를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티셔츠를 증정하는 ‘My Wish List’, 포토존 촬영 후 메트로시티 공식 SNS 팔로우 및 업로드 시 기프트를 제공하는 ‘Shooting Star’, 케이터링 및 웰컴드링크를 제공하고 디제잉이 진행되는 칵테일 파티 ‘The Back Stage’ 등이 마련됐다.
사진제공= 메트로시티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밀란 패션 위크 기간에 메트로시티가 탄생한 이탈리아에서 독특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게 돼 의미가 깊었다”면서 “많은 패션피플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