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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행복

입력 | 2018-10-03 03:00:00



백일홍에서 꿀을 빠는 여치. 더 이상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달콤한 순간은 찰나. 꽃이 지고 서리 내리기 전까지 실컷 즐기렴.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