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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콤팩트뉴스] 서울 SK, 9일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개최 外

입력 | 2018-10-05 10:48:00

사진제공|서울 SK나이츠


● 서울 SK, 9일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개최

서울 SK나이츠는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반포 한강시민공원 세빛섬에서 300여 명의 팬을 초청해 ‘2018~2019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문경은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모두 참석해 2018~2019시즌을 맞이하는 특별 영상 상영과 선수단 소개, 선수단이 준비한 특별 공연, 치어리더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300여 명의 팬들에게는 행사 시작에 앞서 식사가 제공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프리 포토타임도 열린다. 공식적으로 참가가 결정되지 않은 팬들은 야외에서 열리는 출정식 행사를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사진제공|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고양 오리온, 홈 개막전 6일부터 티켓 판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0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2018~2019 프로농구 홈 개막전 티켓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티켓 구매를 원하는 팬들은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 오리온 농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티켓링크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예매 마감은 경기 시작 4시간 전까지이며,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실시된다.

2018~2019시즌 프로농구는 10월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9일까지 5개월여의 대장정을 펼친다. 오리온 홈경기는 고양체육관에서 총 27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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