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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추상미 “10년만에 인사…영화감독으로 전환했다”

입력 | 2018-10-09 21:49:00

추상미 © News1


 ‘본격연예 한밤’에서 추상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추상미는 “10년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추상미는 “많은 분들이 어디서 뭐하고 지내냐고 물으시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영화 감독으로 전환했다”라며 “초짜 새내기 신인감독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배우로 활동하던 때와 같이 여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추상미는 지난 4일 막을 올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초청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