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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국회 질책 겸허히 수용해 국정에 반영”

입력 | 2018-10-10 10:30:00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일 “국회의 질책과 제안을 겸허히 수용해 향후 국정에 반영하고, 성실히 국정감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국정감사에서 “국정감사는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가장 중요한 정부 견제 기능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도 국정감사에 충실히 임하겠다”며 “정부에는 값진 성찰의, 의원에게는 보람찬 의정활동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