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컴포트랩
최근 여성 언더웨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렛을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선보이는 한 중소업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컴포트랩은 국내 유일의 체형별 제안 브라렛 전문업체로 론칭 3년 만에 란제리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브래지어의 불편 요소인 와이어, 밴드, 후크, 테이프 등을 제거한 상태에서도 여성의 가슴을 잡아주어 선호도가 높다.
컴포트랩 측은 “속옷을 입었을 때 올록볼록하게 드러나는 등살, 옆구리살 등을 개선한 소프트 보정 기능 역시 장점이다. 수면이나 운동 중, 혹은 임산부나 장시간 근무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며 “브래지어와 나시를 함께 착용하는 불편을 줄이고 브라렛 하나로 나시와 속옷의 기능을 해결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함도 돋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컴포트랩은 2018년도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언더웨어 부문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