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휘현·조일현씨 보유 주식 3만6915주 처분
조창걸 명예회장© News1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손자들이 한샘 지분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의 손자 조휘현·조일현씨는 지난 8일 보유하던 한샘 주식 3만6915주를 모두 매각했다. 보유 지분을 모두 처분한 것이다.
한샘 관계자는 “손자분들이 개인적으로 처분한 것이라 구체적인 배경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샘 주식 100만 주를 공익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