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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고현정, 근황 보니…‘리즈 갱신’ 미모

입력 | 2018-10-15 07:48:00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47)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한 듯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현정은 전날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월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리턴’ 제작진과 불화로 인해 극에서 하차했고, 박진희가 대타로 투입된 바 있다.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2’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