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예비신랑과 함께 한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양미라와 예비신랑은 지난달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고 힘이 돼주는가 하면,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한편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오는 17일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약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 친지들을 비롯해 소수의하객들만 초청, 비공개로 소규모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