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
글로벌 패션 브랜드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는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은 중국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쇼핑 명소다. 비앤티 꼴레지오네는 2층 중앙에 자리잡았으며, 원피스는 물론 아우터, 셔츠, 스커트, 팬츠, 모자, 목도리, 액세서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코디가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비앤티 꼴레지오네는 패션, 뷰티, 연예, 한류 전문 미디어 bnt world와 글로벌 이탈리아 패션 사업가 대니(Danny)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이탈리아 플라토와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의 자체 생산을 통해 20대에게는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30~40대에게는 럭셔리 스타일을 어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비앤티 꼴레지오네 대니 대표는 “오래전부터 한국 패션 사업 진출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한국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패션, 뷰티, 연예 전문 미디어인 bnt world에 러브콜을 보냈고 공동으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성 넘치는 한국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