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사진=동아닷컴 DB
가수 현아가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를 떠나게 됐다.
큐브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며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큐브는 지난달 13일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멤버 이던을 퇴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아와 이던의 열애 여파로 인한 결정이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