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바쁘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직장인. 이들에게는 언제나 잠이 부족하다. 모자란 잠에 취해 허둥지둥 출근 준비를 하다 보면 아침밥을 거르기 일쑤다. 이처럼 빠듯한 시간으로 늘 아침밥을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이라면 동서식품의 ‘포스트’ 시리얼을 주목하자. 짧은 시간에 손쉽고 든든한 아침을 챙길 수 있다.
건강한 재료에 비타민까지 첨가한 영양 시리얼
국내 대표 식품기업 동서식품의 시리얼 포스트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총 320가지의 까다로운 원료 검사를 통해 시리얼의 주재료가 되는 옥수수를 선별한다. 또한 안정성과 친환경성이 검증된 비타민 제품만 얻을 수 있는 ‘퀄리-C(Quali-C)’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비타민까지 첨가해 영양밸런스를 강화했다. 이른 아침 바쁜 시간을 쪼개 아침 식사를 챙기는 직장인들에게 포스트 시리얼은 균형 잡힌 영양과 따로 챙기기 어려운 비타민까지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맛있는 자연의 맛을 따온 다양한 포스트 시리즈
포스트 시리얼 시리즈는 옥수수, 과일, 견과류, 통곡물 등 제품에 들어가는 다양한 원재료의 본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구수한 옥수수맛을 느낄 수 있는 콘후레이크부터 과일과 견과류, 통곡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골든 그래놀라 시리즈까지 그 무엇을 선택해도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특히 슈퍼곡물인 귀리, 쌀, 옥수수, 보리, 밀을 포스트만의 배합비로 구워 만든 5곡 그래놀라 77.8%에 고급 견과류 아몬드와 피칸까지 첨가한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곡물과 견과류가 만들어내는 고소함의 조화에 바삭한 식감의 매력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동서식품은 소비자가 개인 취향에 맞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도록 △포스트 고소한 현미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등 제품을 개발해 다양한 시리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환경과 소비자 모두를 생각한 ‘센서리 지퍼백’
또한 종이 케이스와 내부 포장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과 달리 단일 포장 방식으로 포장재 규격을 축소해 환경 보호까지 고려했다. 제품 밑면의 면적은 넓게 만들어 소비자들이 어느 공간에나 제품을 안정적으로 세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식품 박슬기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시리얼은 바쁜 아침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식이자 건강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아침을 책임질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시리얼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