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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올 연말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폴킴은 12월 1일 성남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창원, 대구, 광주까지 총 7개 도시를 잇는 전국투어 2018 단독 콘서트 ‘앨범(Album)’을 선보인다. 폴킴이 전국투어 형태로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년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초고속 전석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공연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폴킴은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한 권의 앨범에 빗대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폴킴은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대형 야외 공연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서 올해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되어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폴킴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되며, 성남 공연은 오전 11시, 서울 공연은 한 시간 뒤인 정오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후 차례대로 부산, 대전, 창원, 대구, 광주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전국투어 콘서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성남 공연은 오는 12월 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서울 공연은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다.
이어 부산(15일), 대전(21일), 창원(25일), 대구(29일),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광주에서 대미를 장식한다.